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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이뱅크로 환전하기 해외여행 준비하기

뚜아뚜아뚜아 2022. 9. 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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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이뱅크로 환전하기 - 해외여행 준비하기

 

드디어 코로나 이후 3년 만의 해외여행!!

환전하는 법 다 까먹었다. 3년 전엔 은행 어플로 환전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특정 시간 전까지만 환전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이젠 1시간 전에 환전해도 해준다고 한다. 세상이 좋아졌다. 이번에도 트리플 여행 계획을 세우다가 추천해준 마이뱅크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트래블 월렛도 있었는데 영문명 잘못 입력해서 얼른 취소함... 다음에 놀러 갈 땐 트래블 월렛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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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뱅크 환전신청

신청 방법 제일 아래에 신청 링크! 환전방법이 어렵지 않아 바로 아래로 내려가서 클릭해도 된다. 앱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접속 가능.

 

앱 설치할 필요 없고

환전금액, 외화수령 장소, 외화 수령일, 외화수령시간을 입력하고 내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미국 USD 달러 최소 환전 금액은 300 달러. 환율도 너무 비싸서 집에 있는 달러와 링깃을 꺼내고 최소한만 환전해 가기로 했다. 예전엔 1200원만 넘어도 비쌌다고 한 것 같은데 요즘 환율 무슨 일... 곧 1400원 될 것 같다.ㅠㅠ

 

신청 버튼을 누르고 최종적으로 내가 신청한 금액, 수령 장소, 수령 일시, 수령인이 맞는지 확인 후 확인 클릭

 

그럼 입금할 금액과 입금할 계좌가 바로 나오는데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 한다.

 

마이뱅크에서 해당 화면을 못 봤어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이렇게 알림이 온다. 입금 기한도 20분 정도이니 신청하고 바로 입금해야 하는 셈. 배송비 2,500원 면제하고 있는 건 신규회원 이벤트인 건가 모르겠지만 일단 면제되니 이득.

 

입금을 하고 나면 이렇게 톡과 마이뱅크에서 모두 입금 확인 내용을 볼 수 있다. 전화를 하면 배송 담당자가 직접 찾아와서 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3년 전엔 ATM기에서 뽑거나 공항 내 은행 창구에서 받았는데 찾아오는 서비스라니 발전이 빠르군..

300달러를 환전했는데 40만 원이 넘어가다니 넘 고환율 ㅠㅠ..

 

링크

https://airport.mibank.me/?pcode=triple 

 

마이뱅크 – 공항환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공항도착 즉시 바로 받으세요

airport.mibank.me

 

시간 변경

혹시나 수령시간이 바뀔 경우 마이페이지에서 수령시간 변경도 가능하다. 

실제로 수령시간을 두번이나 바꿨는데 NPC처럼 전해주시고 바람처럼 사라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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