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신청] 미국 이스타(ESTA) 신청 방법
미국 전자여권 이스타(ESTA) 신청 방법.
미국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전자여권을 발급받을려고 함.
유학갔을 때는 전자여권으로 갈게 아니여서
대사관에 가서 직접 인터뷰 보고 비자를 받아왔었음.
대사관...왠지.. 교도소같이 생겼고요... 들어갈 때 괜히 긴장되고 무서웠음.
아무튼,
한국과 미국은 무비자 협정을 통해서 관광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됨.
하지만 이스타(ESTA)는 있어야 함
이게대체 무슨소리...
관광비자는 없어도되나 전자여행허가증은 있어야한다...
이게 있어야한다는거랑 뭐가달라욧!! ㅠㅠ
복잡한 정식 비자 발급을 단순화 했단 소리인 것 같기도..
이해할 순 없지만 아무튼 이스타(ESTA)는
90일이하의 체류기간, 관광목적으로 갈 경우
복잡하게 대사관까지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 할 수 있음.
발급 받고 2년까지 유효함.
이 비자로 2년까지 체류가능이 아니고 관광목적, 90일 이내로 가는 여행이 2년동안 몇번이라도 가능하다는 소리.
대사관 가서 관광비자 정식으로 받을 경우 10년까지 유효하다고 함.
물론 이것도 관광목적에 90일이내!!
ESTA신청 조건은
M으로 시작하는 전자 여권이 있어야 하고, 해외 승인 가능한 카드가 있어야하며, 인적사항, 체류장소등이 필요함.
1. 이스타 신청 사이트 접속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2s1
2. 신규 신청서 클릭
3. 개인 신청서 클릭
4. 보안통지 확인 & 계속 클릭
5. 권리포기각서 동의
6.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동의
* ESTA 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대한 수수료를 내야함.
여행을 승인받는 각 VWP 신청인에게 $10.00,
ESTA 신청서 처리 비용인 $4.00를 받음
총 $14.00!!
거절당할 경우 $4.00만 내면 됨 $10.00은 돌아온다고함
* 수수료는 신용카드나 페이팔을 통해서만 지불할 수 있음.
* 신청서 데이터를 저장한 후
추후에 신청서에 재접속하여 결제 정보를 입력할 수 있음
하지만 나는 까먹을 확률이 높으니 바로 끝까지 간다.
납부 한 이후 접수로 인식함
돈내란 이야기... 동의 후 다음화면 ㄱ
7. 신청인정보, 여행정보, 자격요건 질문 모두 입력 하면
8. 최종적으로 신청서를 검토하게 됨.
* 다니는 회사가 있을 경우 회사를 써주는 것이 도움이 될듯.
* 나는 이렇게 신용도가 빵빵하다. 나는 이렇게 믿을만한 사람이다.
어필해야 통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력할 수 있는곳은 최대한 상세하게 해야함.
SNS는 나의 평소 행태를 체크할려고 있는 것인가..
아무튼 거절당하게 되면 떨어지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음..
마치 구글 광고 붙일때의 느낌..
9. 최종 검토이후 파워결제!!!
ㅎ
나같은 경우는 바로 승인이 나지 않고
보류로 떴다가 한 10분 뒤에 들어가보니 승인이 떴음.
바로 승인나지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들락날락하며 하루정도 지켜보는 것이 좋겠음.
신청인 정보가 다르거나,
여행정보에 투숙할 곳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자격요건에 하나라도 걸릴경우,
이전에 미국 여행 가서 90일 이상 체류했을 경우 거절당할 확률이 높음.
이거 거절당하면 대사관가야함...
거짓으로 답했을 경우 미국에서 걸리면 더 노답...
뭔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
일단 통과하길 바래야 함
+) ESTA신청 도중 실수 하였을 경우
^^?
이미 접수한 것에 한해서는 다시 접수해야함
매번 신규 신청서를 제출 할 때 마다 관련 수수료가 부과된다고함.ㅎ...
애초에 잘못입력해서 거절당했을 경우 재신청해도 거절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간이 넉넉하고 잘못 입력한것이 무엇인지 확실 할 경우 그냥 대사관 가는게 나을것이라고 함.
하지만 대사관 인터뷰를 위한 DS-160 서류 접수비만 $160이구요.........